[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] 전남 구례군은 올해 복지예산 613억원을 편성해 고령화시대 극복과 양극화 해소, 취약계층 돌봄체계 구축,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사업 등에 집중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선다.전체 인구수의 35%를 차지하는 65세 이상 노인과 10%를 차지하는 장애인에 대한 복지를 중점적으로 강화하는 것이다.주요사업은 기초연금·노인 맞춤 돌봄서비스사업 등 노인복지사업 337억원, 장애인연금·장애인활동지원 등 장애인복지사업으로 51억원을 편성했다.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의 인상을 살펴보면, 단독가구는